우연히 편의점에서 사가미 0.01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가미 0.01 두개 가격이 무려 13,500원? 콘돔 하나 가격이 거의 7,000원인 셈인데요.
이렇게까지 얇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한데 무척이나 안 끼운 것과 같은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낀 것과 안 낀건 확실히 다를 수밖에 없죠. 결론부터 말하면 한번쯤은 써볼만 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네요.
물론 지금부터는 굉장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일단 너무 빨리 건조해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성은 보통 많이 젖는 것 같아요.
남자는 콘돔을 껴서 쿠퍼액 효과를 볼 수 없으면 확실히 여성이 많이 젖어야지만
서로 더 행복할 수 있는데요.
콘돔자체의 윤활유는 거의 없다 싶이 하지만.
이 제품을 쓰면 여성이 덜 아프긴 한가봐요.
여성은 느낄 때 안 끼고 하는 것 같은 기분인가 봐요!
그래서 사가미 0.01 좋고 비싼 걸까요?!
이렇게 보니 광고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저는 사가미 0.01 콘돔과는 그 어떤 이해관계도 없어요. 안타깝게도 말이죠.🫣
일단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볼게요
사가미 0.01 콘돔 단점을 하나 더 말해본다면,
두번째로는 이 콘돔 벗겨지기 쉬운 것 같아요.
또 너무 얇아서 관계 중에는 벗겨진지도 모를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아주 위험한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이유로 사가미 0.01 다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원치 않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무서우니깐요.
마지막으로 콘돔이 좀 작아요.
평균이상의 크기(?)를 보유하신분들은 다 채우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평균은 과연 몇 센티일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이건 여성분들에게 통계적으로 물어봐야하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사가미 0.01 편의점 가격, 후기 등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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