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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이야기

전 여친, 전 남친 금방 잊는 방법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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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을 금방 잊는 방법은
어이없게도 가장 쉬운은 금방 연애를 하는 것이다.

아마도 남자들은 멍청하게 짜증나면 바로 생각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여자는 이미 어느 정도 환승할 사람 여지를 두고 헤어지는 건 약간 지능의 차이일 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여성의 사회성은 남성의 그것을 훨씬 뛰어 넘을 테니깐.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게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참 안 좋은 방법인 건 알겠는데 근데 사실이 그렇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을때 가장 빨리 잊혀진다.

그래서 너무도 사랑한 사람이 죽고 나면
생각보다도 빨리 다른 사람과 다시 재혼하거나
사랑에 빠지는 등 모순적인 일들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이건 아픔에 대해 견디는 방법이 사람마다 달라서 그 아픔이 무서워 평생 누군가를 안 만나며 살아가려는 사람도 있지만.

만약 세상사 굳이 막 억지로까지 아파하고 힘들게 살아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게 가치관이라면
헤어지고 전 여친 전 남친 생각할 게 아니라
소개팅 해 달라고 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해보자.

이미 지나간 거 아닌가 솔직히.
현명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이럴 때일 수록.

그리고 에너지가 다른 방면으로 발산되는 것 부터가
이미 그 사람을 잊기 좋은 환경인 건 사실이라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

추가적으로
욕을 먹을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덧붙여서 더 이야기를 하면.

전 남친 전 여친보다 더 괜찮은 사람과 썸을 타거나 새로 연애를 하면 정말 생각이 많이 안난다.
물론 약간의 미안함 죄책감은 있다.
지금은 먼가 힘들어야할 시기일 것만 같은
그 최소한의 도덕성이랄까?
인간이니깐 있는거다.
이것도 없다면 그건 재능이다.
타고난거지.

또 환승 죄책감, 거기에 대한 답변도 달아본다면.
만약 그런 도덕성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애도의 기간을 임의로 정해보자.
물론 가능하면 짧게

임의로 슬퍼하는 기간을 정하는 건데
한달은 사실 너무 긴 것 같고
일주일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이 애도 기간 이후에도 전 여친 전 남친이 가끔씩 생각나고 아프고 할거다 인간이라면.

하나 더 마지막으로 재미난 사실은
사실 우리의 뇌는 청계구리 같아서
일주일만 힘들어야지 하면
일주일간 집중해서 풀로 생각해줘야지 하면
또 전여친 전 남친 보다 다른 걸 생각하고 싶어진다.
그 심리를 잘 이용하면 우리는 보다 더 편한 관계 편한 삶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전 여친, 전 남친 금방 잊는 방법
이야기 끝-

다들 행복한 연애, 덜 아픈 이별을 하기를 바라며💙

전 여친, 남친을 빨리 잊는법

전 여친을 금방 잊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시 연애를 하는 것이다.아마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멍청하게도 현 여친과의 관계에서 짜증이 나면 일단 바로 생각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여자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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