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코로나 정말 무섭네요.
공포의 일주일이 지나고
지금은 코로나 이주차인데
이 기분나쁜 두통은 통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사라질 듯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기분 나쁜 두통.
*짤은 육상선수 김민지입니다.
꿈에 운이 좋게도 김민지가 나와서 너무 행복했네요.
유독 저는 팔 다리 가늘고 마르고
운동 관리 잘 된 사람이 너무 끌리는 것 같아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보이는데
언제 이 코로나 두통이 사라지고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지 짜증이 나던 어느 새벽.
더 이상 참기가 싫어서 타이레놀을 한알 또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 먹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래도 기분 나쁜 두통에 한알먹고는 딱 30분만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진작에 먹을 걸 그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오늘 새벽 4시부터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뜬눈으로 있었는데 참다가 참다가 새벽 6시쯤 두통약 타이레놀 한 알 먹고 삼십분 지나고 바로 기분 나쁜 두통이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두 시간 정도 아주 숙면을 취했네요.
오랜만에 숙면, 기분 좋은 개운함을 가지고 일어났습니다. 진작에... 먹을걸 눈 뜨자마자 기분나쁜 두통이 있을때 물 마시면서 약을 먹을 걸 싶었어요.
타이레놀 효과 놀랍네요.
여러분 코로나 두통으로 힘드시면 참지마세요.
바로 타이레놀 한알 드세요.
정말 강추합니다.
만약 집에 타이레놀이 없다면
평일 상비약으로 약국 방문하셔서 꼭 구비해두세요.
약은 필요할 때 찾기 쉬운 곳에 있어야죠.
그게 상비약이니깐요.
아픔은 참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의학이 발전했는데 굳이 미련하게 참으며 아플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음편으로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숨차는 현상, 코로나 이후 무기력증도 있는데... 코로나 숨차는 현상과 코로나 무기력증에 대해서 좀 적어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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