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신민규, 잘생긴 존잘 회피남

이번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참 많이 답답했다.

그 이유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신민규

 

사실 아직도 잘 이해는 가지 않는다.

대체 왜 저럴까?

 

김지영에 대한 마음은 무엇일까?

분명한 건 정말로 마음에 들었었던 것 같은 지민에게도 확실하게는 행동하지 않았다.

먼가 썸 비스무리한 모호한 느낌.

 

게다가 가장 좀 힘들었던 점은 지민과 데이트 후

데이트한 것을 숨긴 장면...

 

이건 정말로 좀 별로였다.

개인적으로.

 

지영이나 타인에게 상처를 안 주고 싶어서 한 행동이라기에는

좀 그랬다.

이미 지영은 눈치 챈 것 같더만

 

이런 것이 어쩌면 남자의 사소한 거짓말일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회피남, 답답남 신민규 마져도 직진하게 만들었던 김지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규는 키 크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귀여운 지영이 같은 스타일보다는.

근데 그 보다 더 큰건 어쩌면 다 가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ㅋㅋ

설마... 아니겠지.

와 근데 하트시그널 김지민 인스타 사진들 장난아니다.

이건 거의 연예인 급이구나.

 

하트시그널 유이수가 171cm이고

하트시그널 김지민도 키가 168cm는 되지 않을까 싶다.

 

신민규랑 이후신이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김지민이 아담해보이기는 하지만

참고로 하트시그널 신민규는 187cm

            하트시그널 이후신은 188cm인 것 같다.

핱씨 김지민 인스타(@loeweruby)는 아래 친절히 링크도 걸어둔다.

 

김지민 아무것도 쓰지 않은 쓰레드에도 1만명이 팔로우구나.

예쁘다는 것은 참 대단한 무기인 것 같다.

 

 

그나저나 신민규 스토리에 올라간 김지영... ㅎㅎㅎ

신민규 지영이 안티는 아니겠지? ㅋ

 

이수에게는 지영은 신경쓰이는 민규의 여사친같은 존재겠지

저스틴 비버의 현 와이프를 질투했었던 세레나 고메즈 처럼? ㅋㅋ

잠깐만 그러면 어쩌면 민규 지영이 결혼을 할지도?

 

이건 또 무슨 말도 안되는 N의 망상인가? ㅋㅋ

그만해야겠다.

요즘 혼자 망상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졌는데

좀 줄여야겠다.

사실 하트시그널 4는 보는 내내 답답해 미칠 것 같았고

아직도 이해는 잘 안가는데 

신민규 행동들. 생각

 

근데 신민규가 존예 여자라고 생각하고

남자 여자 바꿔서 대입하고 생각하니

먼가 이해가 가기도 한다.

 

내가 어쩌면 저런 존잘의 삶을 살아보지 않아서

이해할 수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슬픈 현실 자각 ㅎ

 

그리고 하트시그널 김지민은 어쩌면

이런 남자를 한번에 파악하고 민규가 본인 스타일도 아니였었던 것 같지만

철저하게 철벽을 친 것은 아닌가 싶다.

 

이런걸 보면 정말 핱씨 김지민 남자보는 눈이 좋다.

이쁘니깐 금방 결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핱씨 김지민 누구랑 결혼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하트시그널 신민규, 잘생긴 존잘 회피남 이야기

끝-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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