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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난 이야기

나는 솔로 16기 영숙 산전수전 사건

by 결국 그렇고 그런이야기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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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특집이다.
그리고 이번 기수는 다이나믹하다.

데이트 도중 울고 택시타고 집에 오기도 하고
서로 없던 말이 와전되어서
마치 사실인 양 전해지기도 하고...
물론 시청자 입장에서는 사실 꿀잼이기는 하다.
다소 안타깝기도 하고.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산전수전 이야기 전에
먼저 나는 솔로 16기 상철

반면 빌런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무난했다.
아직도 사람의 겉 모습만 가지고 함부로 판단했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힌국 기준, 외적인 관리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렇지 사람자체는 괜찮아보였다.

미국 보잉사에서 일하는 능력남이기도 하고.

특히 동물에 대한 남다른 시선은
나는 솔로 16기 상철 인스타 글들을 확인해보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 인스타 글들

사람은 역시나 겉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것은 많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것 같아요. 확실히.! 처음 나는 솔로 16기 상철을 보고 약간 괴

zoosikk.tistory.com

 

 

 

나는 솔로 16기 영숙 산전수전


두번째로 이야기할 사람은 아마도...
는 솔로 16기 영숙이겠지.

이이경도 이야기했듯이
나는 솔로 16기 영숙 굳이 남의 연애사에 이래라 저래라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할 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슈퍼데이트권 “나는 상철과 쓰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아니면 “슈퍼데이트권 이건 어렵게 각자 딴 것이니깐 마음이 끌리는 사람과 쓰자”라고 하는편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그 나는 솔로 16기 영숙 산전수전, 파란만장한 삶이라는 단어에서 데이트 중 트라우마가 발동했다.

 

마음의 상처.
이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괜찮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

마음에 상처 상흔은 시간이 해결을 해 주지만 상처 치유 그 기간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니깐.
그저 보면서 조금 안타까웠다.


결국 훌훌 털고 일어나야하는 건 본인 스스로다.
스스로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길 바래본다.

 

근데 다시 돌려보다보니

산전수전이라는 단어는 나는 솔로 영숙이 먼저 말한 것 같기도.

그리고 영숙, 여자 특유의 무조건 내편이 되길 바랬던 상철과도 대화를 하던 중에...
결국 몇 시간만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안타까웠다.
영숙에게도 상철에게도.

만약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사회성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적당히 좋게 좋게 맞춰줄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도 들면서
그 상황을 잘 모면했었다고 해도 영숙의 그런 모습을 보았다면 마음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상철 입장으로는 오히려 깔끔하게 잘 된 것 같기도 하다.

 

다음에는 왜 자꾸 나는 솔로 16기 옥순에게 오해가 생겼는지

그 시작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여성분 대부분은 애기가 생겨서
다소 빠르고 쉽게 결혼을 한 경우가 많았었네요.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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