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트시그널 4 지영이 왜 그렇게 유독 민규에게 끌리는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결국은 하트시그널 4 민규가 알파남인 이유랑도 연결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ㅎ
일단 하트시그널 4 김지영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사실 이 친구는 알파녀 중 알파녀겠죠.
어디서나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을 터이고
또 직업도 과거에 승무원이었으니 얼마나 많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아봤겠어요.
하트시그널 4 김지영 깊은 내면 속에는 어쩌면
"내가 유혹하는데 감히 안 넘어올 수가 있어??"
이런 생각이 깔려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저렇게 예쁘게 태어나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당연한 거 아닐까 싶어요.
주변에서 그렇게 만들어주니깐요.
하지만 그런 주변 환경 영향을 받았다고 쳐도
하트시그널 4 김지영 상당히 고급스러운 방법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걸 보고
아 이 친구 공감 능력 지수가 참 높구나 지능이 높구나! 라는 감탄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것도 많은 경험과 자아성찰에서 나온 결과겠지요?
그 동안 대쉬하는 수 많은 남성 중에서 상위 포식자들 알파남들만 만나왔을 경향이 크구요.
근데 그런 김지영에게 신민규는 참 묘한 사람일 거에요.
승부욕도 자극될 것 같구요.
게다가 더 킹 받는건 데이트할때에는 분명 너무 좋았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데이트 후 나에게 차가워지는 이 남자
내가 김지영이라도 애가 타고 미칠것 같을 거 같아요.
이걸 다 계산하고 의도한 거라면 하트시그널 신민규 정말 대단한 건데
신민규도 결코 계산에서 나온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신민규 역시 과거의 아픈 기억에 의한 결론이겠죠?
근데 그에 반해 다른 남자들.
역시 다른 남자들도 결코 하남자는 아니겠지만
자신에게 목 메다는 남자들이 김지영 눈에는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 내가 내려놓으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심하게 말하면 옵션? 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근데 참 신민규는 자꾸 김지영을 밀어내는데
마음 불편할 것 같기는 해요.
계속 같이 살고 있으니깐요.
하트시그널 4 민규의 한마디에 긴장하는 모두들 ㅎ
"다들 약속은 없는건가?"
이번 하트시그널 4 주인공은 김지영이 아니라 신민규였네요.
결국 존예 위에는 존잘남인건가?
그리고 빵도 술도 안 먹는다는 김지영 다 먹는 듯한 느낌.
초반에 이것도 논란이었었죠 아마.
하트시그널 4 지영이 왜 그렇게 유독 민규에게 끌리는 것인지?
요기까지할게요.
본 글이 기분 나쁘셨더라면 죄송.
그래도 인격모독적 발언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물론 자유로운 건설적인 비판은 환영.
읽기가 귀찮으시다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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