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4 신민규 마음, 생각은 대체 뭘까?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도대체 알 수 없는 하트시그널 신민규 마음.
하트시그널 4 신민규 마음, 생각은 대체 뭘까?
 
생각보다도 더 고민과 생각이 많은 것 같고
감정표현도 많이 없어서 
그래서 애가 타서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걸까요?
 
잘 보이지가 않으니깐.
 
근데 막상 신민규가 직진하는 김지민은 신민규를 전혀 보지도 않습니다.
대쪽같죠.
 
신민규는 그래도 약간은 갈대같기는 한 것 같아요.
워낙에 인기가 많으니깐요.

여자들 모두 신민규에게 호감, 데이트를 해보고 싶은건
아마도 키도 크고 강동원을 빼 닮은 외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첫눈에 반한거죠.
사실 이런 캐릭터는 사기캐에 가까운 것 같기는 해요.

 
하트시그널 신민규 콧날... 이거 실화인가요?
 
하트시그널 출연진여자든 남자든 본인이 가지고 싶었던 사람을
한번도 못 가져본 적이 없었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일단 저런 외모에 다들 직업도 괜찮으니깐요.
연애에 있어서는 상위 포식자에 가깝겠죠?
아 하트시그널 4 출연진 직업은 예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하트시그널 시즌 4 출연자 직업

그래서 그런지 하트시그널에서 직진하는 출연진들 먼가 모르게 익숙해 보여요.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데이트를 했었었겠죠.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늘 만들었었을 것 같구요.
 
하지만 조금 이해안가는 부분은 신민규 분명히 눈치도 빠르고 상황판단도 빠른 친구라
하트시그널 인기녀 김지영이 본인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을텐데
한발자국씩 자꾸 물러서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주네요.
하트시그널 신민규 조금더 적극적으로 더 다가서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유독 김지영에게는 자꾸 물러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예전 하트시그널 김현우가 임현주에게 자꾸 거리두는 것과 비슷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뭐 감정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스스로 정확하게 알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런 유사 연애프로그램이 계속 나오는 것이겠죠?
 
그리고 저렇게 직진하지 않는 것 또한 신민규의 또 다른 모습이겠죠?
시청자 입장에서는 약간은 답답함을 느낍니다.
아마도 하트시그널 여자 출연진들은 그래서 더 애가 탈 것 같네요.

당시 하트시그널 임현주 매력 장난아니였는데 말이죠.
뭔가 모르게 예쁘지만 본인에게는 끌리지 않는 것일까? 그런 생각마저도 드네요.
 
근데 그 진실도 결국은 이렇게 밝혀집니다.
신민규가 과거부터 만나왔던 여자들 스타일이 김지영과 유사했었고
늘 그 끝이 좋지 않았었던 거죠.
 
역시 김지영 이런 이야기도 신민규로 부터 잘 끌어냅니다.
하지만 김지영은 여전히 많이 아쉬워하는 것 같아요.
아쉽겠죠...
난 다른 사람인데 싶을거구요.

고구마 백만개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유를 알고나니 그냥 아 그렇구나 싶네요.
사람 감정 참 어렵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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